2022년9월16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연남동에 술집『맡기다(MAKIDA)』가 오픈한대

오랜만에 한글이름인 가게를 발견!

즐비한 외래어의 간판들 속에서

이렇게 한글로 된 간판을 보면 기쁘더라~!

“맡기다”라는 곳이고, 그러고보니

바로 옆 가게 “떡심”도 한글이네 헤헷!

         

        

장소는 연남동 대로변에서 “동남방앗간”

골목으로 들어오면 돼~

예전 샌드위치 맛집으로 유명했던 “탬파”가

압구정으로 옮긴 후 자리하게 된 곳이야~




크고 붉은 벽돌의 건물의 1층에

마치 거울같이 모두 다 비칠 정도의

실버로 된 외관을 가지고 있어! 독특하지?

벽돌과 메탈의 만남이라니…!!

내부가 넓은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쾌적한 내부에서 술과 안주를 즐기기위해

최대 3인까지 입장 가능하다고 해!

사장남의 너무 멋진 배려라는 생각이 들어~

9월 25일까지 가오픈이라고 해 ~

조용히 술안주를 즐길수도 있지만

직접 공수해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혜택이야!


[가게 정보]
가게이름 : 맡기다 (MAKIDA)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12 (연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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