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오오!! 연남동을 걷다가,

멀리서도 선명한 오렌지빛 글자가

눈에 띄는 곳을 발견했어!

“타케리아 마차”라는 타코 전문점이라는데,

외관부터 멕시코 분위기가 뿜뿜해~

　　　　　　　　　　　　　　　

　　　　　　　　　　　　　　　

장소는 연남동 초입이야~

‘할리스 연트럴파크점’에서 ‘랜디스 도넛 연남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건물 2층이야!

1층에는 ‘그동네 떡볶이 연남점’이 있어~

　　　　　　　　　　　　　　　

　　　　　　　　　　　　　　

얼마 전까지 공사중이었던 걸 봤는데

순식간에 이 곳으로 변신해 있었어!

기존에 식당이었던 곳이 문을 닫고

한참 비워져 있었는데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곳으로 바뀌다니!

역시 인테리어의 힘은 놀라워~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 중에서도

특히 마가리타가 간판에 적힌 걸 보면

뭔가 이 곳만의 특별한

마가리타 칵테일이 있는건가~?

현수막을 보니 2월 23일에 오픈한 것 같아!

야채가 곁들여진 타코는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구~

타코와 마가리타의 조합이라!

넘 기대된다~얼른 들어가봐야겠어 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TAQUERIA MACHA(타케리아마차)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43 (연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