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오랜만에 밖에서 점심먹고

2차로 갈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누크녹”

불이 켜있진 않았지만, 혹시 몰라

건물 입구에 있는 입간판을 보고 올라가니

아직 오픈 전인가 보더라구~

　　　　　　　　　　　

　　　　　　　　　　

장소는 연남동 텐동맛집 “저스트 텐동”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끝까지 걸어가면

마주보는 건물 2층에 이 곳이 있을거야

지하엔 일식당 “거북이의 꿈”이 있어!

　　　　　　　

　　　　　　　　　

새로운 신상카페를 발견해서 기뻤지만

오픈전이라 아쉽게 그냥 내려와야 했어.

이 곳엔 어떤 디저트가 있을지

궁금증도 해결할 겸, 입간판에 안내된

이 곳 인스타계정을 찾아 들어가봤어~

안그래도 “누크녹”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뜻이 뭘지 궁금했는데,

이 곳이 그린란드 수도인 누크라는 지역을

모티브를 따와서 그렇게 지었다고 해

피드와 스토리에는 이 곳의 공사과정을 비롯해

제공될 음료와 디저트 메뉴 등을 볼 수 있었어

4월 25일 가오픈 후 정식오픈할 예정인가봐 ~

대표메뉴라는 ‘당근,당근’이 너무 궁금해!

이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디저트야~

오픈하면 이걸 먹어보러 가야겠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NUKNOK (누크녹)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90-31, 2층 (연남동)
영업시간 : 12:00~20:00
정기휴일：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