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오늘은 연트럴파크 산책을 마치고

커피 타임하려고 끝남동으로 가봤거든!

아니나 다를까 신상 카페가

여러 곳 생겼더라고~!

그중 ‘플루밍’이라는 카페가

내 눈을 사로잡았어!

　　　　　　　　　　

　　　　　　　　　

장소는 ‘경의선 숲길공원’의 시작점인

홍제천이 흐르는 ‘사천고가’ 부근이야.

‘서울도넛츠 연남점’ 바로 옆 건물 1층이야!

최근 연남동 메인거리로 이전한

디저트 카페 ’88파운드’가 있던 자리더라구!

　　　　　　

　　　　　　　　　　

여긴 이것저것 꾸미지 않았는데도

흰색 타일로 된 건물 자체가

멋스럽고 분위기 있달까?

뭔가 그냥 들어가고 싶어져~

쓱쓱 드로윙한 듯한 로고가 독특해서

자세히 보니, 하트가 아닌 과일 ‘자두’ 였어~

아하! 그러고보니 여기 카페 이름이

자두를 뜻하는 단어 “PLUMING” 이었지! ㅋㅋ

인스타를 보니까, 조그만 규모의 카페인데도

베이커리 메뉴가 다양하더라구.

소금빵 크로켓, 토스트 같은 브런치 메뉴부터,

스콘, 케이크, 휘낭시에, 크럼블 등의 디저트까지!

카페 이름이 “플루밍”인 만큼,

역시나 ‘자두’를 이용한 빵도 있고~!

“플루밍”은 8월 2일까지 가오픈 했고,

정식오픈일인 8월 15일까지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업을 쉬나 봐!

정식오픈하면 메뉴가 많이 바뀔 예정이라는데,

궁금하니까 꼭 방문해봐야지~

　　　　　　　　　

[가게정보]
가게이름 : PLUMING(플루밍)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3길 9 (연남동)
영업시간 : 11:30~20:00 (금요일~일요일 11:30~21:00)
정기휴일 :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