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21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서교동에 전통주와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엄마바(MOM BAR)』가 오픈했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인 것 같아.

벌써 낮에는 기온이 꽤 올라가고 있고

이런 계절엔 저녁약속 후

2차로 칵테일이나 와인을 마시는 게

익숙해진 거 같아. 그만큼 가게도 많이 생겼구~

오늘 저녁엔 어디로 갈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우리술, 전통주를 파는 가게 “엄마바”야!




장소는 홍익대학교 정문 부근이고

“하나은행 서교동지점” 건물 대각선에 위치한 골목에 있어.

골목 입구만 찾으면, 파란 “엄마바” 간판이

쉽게 보이니 찾기 어렵지 않을거야!

격자창문이 독특한 건물의 2층이야 ~



우리술이라고 해서 어떤 종류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전통주들을 판매하더라구!

게다가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퓨전한식까지 선보이는 곳이야~

독특한 술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어한 곳, 발견!

엄마바라는 이름답게 포근한 느낌인데

영어이름으로 “MOM BAR”라고 쓰는

사장님의 작명센스가 돋보이는 것 같아!

내부도 홀과 테라스공간이 분리되어 있더라구

최근에 오픈했나봐.

“엄마바”만의 포스터가 건물 입구부터

2층의 가게 입구까지 붙어있어.

벌써부터 전통주와 한식안주의 조합이 기대돼~

어디로 2차를 갈지 고민 끝!


[가게 정보]
가게이름 : 엄마바 (MOM BAR)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3 2층 (서교동)
영업시간:17:00~24:00 (주말16:00~24:00)
정기휴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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