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5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합정동에 카페&바 『도란과 소란』이 오픈한대

요즘 핫한 합정의 ‘하늘길’!!

이름처럼 ‘하늘길’은 걷는 길이

하늘색으로 칠해진 거리야~

나도 휴일을 맞아 찾았다가

“도란과 소란”이라는 카페를 보게 됐어!

       

       

장소는 ‘합정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야.

작년 10월 오픈한 스낵바 ‘칠링미소프트’랑 가깝고

버거맛집 ‘리치즈하우스’ 맞은편 건물에 있어

‘로헤어살롱’ 바로 옆 매장이야!

       

          

카페 치고 보기 드문 한글 간판인데다

날씬한 한글 폰트가 시선을 끌더라고!

어두운 조명이 프라이빗한 느낌까지 주던걸?

홀로 고독을 씹기 좋은 분위기랄까? ㅋㅋㅋ

이 주변에 힙한 맛집이 꽤 몰려있는데

“도란과 소란”을 2차로 가면 좋을 것 같아!

사람많은 맛집에서 복닥복닥하게 밥을 먹으면

커피는 조용한 곳에서 한 잔 하는 게 좋아~

커피와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스콘이 있어!

피드를 보니까 콩포트와 생크림도

같이 제공되는 것 같더라고!

너무 매력적이군 후후

핸드드립커피와 차, 술까지 있는걸 보니

완전 으른들을 위한 카페같아!

“도란과 소란”은 12월 28일부터 가오픈 중이야!

간만에 조용한 멋집 하나가 추가됐네~

다음에 올 땐 으른답게 와인 한 잔

손에 들고 여유를 느껴볼까 싶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도란과 소란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길 22 (합정동)
영업시간 : 12:00~23:00

       

[과거 포스팅]
마포구 합정동에 다국적 스낵바 『Chilling Me Soft(칠링미소프트)』가 오픈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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