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25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동교동에 카페 『이혜와 서울(Oíche mhaith seoul)』이 오픈했대

요즘 핫한 카페의 법칙이 뭔지 알아?

1층을 벗어날 것, 사무실 문, 후미진 곳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카페

바로 “이혜와 서울”이야!

로컬인 나도 설마 이런 곳에 카페가?했을 정도니까

발견의 기쁨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




장소는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경성고등학교‘ 쪽으로 걸어가면 되고

‘종합수리점‘과 같은 건물에 2층에 있어.

대로변이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라서

잘 찾아야 할 것 같거든!




좁은 주택 골목이라 차들이 여럿 주차되면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쉽지 않을텐데

하얀 입간판이 서있으니까 잘 살펴봐야해~

건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돼!

이름이 특이해서 무슨뜻일까 궁금했거든

찾아보니 카페 인스타그램에

“이혜와(Oíche mhaith)”는 아일랜드 말이고

“잘 자(Good night!)”라는 뜻이라고 써 있어.

이름만으로도 카페의 무드가 대략 느껴지더라구~

최근에 오픈했나봐!

디저트까지 파는 곳이라서 기대중이야 히힛

핫플발견이라니, 친구한테 신상카페도 알려줄겸

오늘 저녁에 약속 잡아야겠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이혜와 서울(oíche mhaith seoul)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27길 29, 2층 (동교동)
영업시간:12:00~21:00
정기휴일: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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