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0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연남동에 반주를 즐길수 있는『백식당(白 Bistro)』가 오픈한대

요즘 카이센동 집이 속속들이 생기고 있어!

연남동의 터줏대감이었던 “오복수산”과 “미쁘동”에 이어

여러곳들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백식당”가

가장 최신이지 싶네~

이 곳의 차별점은 ‘반주’를 편하게 즐길수 있다는 것!




장소는 미로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어.

노랑색 “미로 게스트하우스” 건물 바로 맞은 편이고

“튜즈데이, 오프” 바로 근처야 ~




앙증맞은 테라스 좌석도 있으니

맑고 선선한 바람 부는 날은 여기 앉아서

반주 하면서 식사하면 아주 꿀일듯!

연남동 미로길이 한 눈에 보일꺼야~

저녁에 가면 더 운치있겠다!!

차분한 아이보리빛에 촘촘한 펜스가 있는 건물이라

좁은 골목길들 사이에서 단정함이 풍기고 빛이나!

빨리 올라가보고 싶어 지려고하네, 헤헷~

오픈을 알리는 메모테이블과 노랑 입간판이

얼른 발걸음을 2층으로 옮겨야 할 것 같아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자카야술집을 운영하시다가

연남동으로 이사온 것 같더라구

그때 메뉴도 여기서 다시 먹을 수 있나봐~

7월 1일부터 프레오픈으로 시작했나봐

신상맛집은 누구보다 빠르게 들러봐야 제맛이지~

그럼 어디 한 번 반주랑 밥 한끼 즐겨볼까~?


[가게 정보]
가게이름 : 백식당(白 Bistro)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28, 2층(연남동)
운영시간 : 12:00~22:00

     

[과거 포스팅]
마포구 연남동에 리빙샵 『Tuesday, Off(튜즈데이, 오프)』가 오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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