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매일 출퇴근하며 지나다니는 길에

지난 달부터 기존에 있던 식당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뚝딱뚝딱 공사가 시작되더라고

그래서 어떤 가게가 생기려나 궁금했었는데

오늘 딱 완성된 외관의 모습을 볼수 있었어!

“오스테리아 포레스트”라는 곳이야-

　　　　　　

장소는 성미산로와 동교로가 교차하는

연남동 사거리에 위치해있어~

이미 맛집으로 너무 유명한 타이 레스토랑

“SAAP 연남”이 한 건물에 있으니 금세 찾을거야~

어떤 가게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웨이팅이 줄을 잇던 “연남동 포레스트”가

지난 5월에 영업을 종료하고 8월 초 새로운 이름

“오스테리아 포레스트”로 새로운 곳에서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는 정보를 발견했어!

그게 여기가 맞나??

“연남동 포레스트”은 파스타 전문점인데

피자까지 맛있다고입소문이 나서,

주말엔 대기 한 시간이 기본였거든~

혹시 여기가 맞다면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근데 왠지 메뉴도 바뀔 것 같은 생각 드네 ~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다! 난 오픈런 할꺼야 히힛

진짜 “연남동 포레스트”의 새로운 모습인지 확인도 해야 하구!

근데 브레이크 타임있음 주의해야겠어 ~

　　　　　　

[가게 정보]
가게이름 : OSTERIA FOR:REST(오스테리아 포레스트)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84 (연남동)
영업시간：11:30~15:30, 17: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