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찾기 어려울수록 더 더 찾아가고 싶은!

꼭꼭 숨어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어야

나만 아는 맛집 같고, 더 그렇지 않아?

딱 그런 곳이 망원동에 또 새로 생겼어~

커피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통공원”

장소는 “망원시장”에서 큰 길 건너

“망원동 월드컵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어.

두 개의 시장 사이에 있어서 찾기 쉽지만

설마 이 건물에 카페가 있을까? 하고

한 번 쯤 의심해 볼만한 위치긴 하지 ㅋㅋㅋ

3층 건물의 3층에 있는 “보통공원”은

인스타그램 피드에서도 봤었지만,

창문높이와 마주보는 키 큰 가로수가 있어서

그 뷰가 엄청 끝내준다구~

건물 입구에 요렇게 작은 간판이 있지만

아마 놓치기 쉬우니 유심히 봐야 할거야

꼭 도장에 새길 것 같은 폰트지?

3층의 가게 문에 작은 메모가 써있더라구

“편히 쉬었다 가세요”라는 문구에

나도 모르게 흐뭇한 웃음이 나더라.

가오픈 기간을 거쳐서 8월 10일에

정식 오픈한 것 같더라구.

자꾸만 찾게 될 것 같은 곳이야!

[가게 정보]
가게이름 : 보통공원(普通公園)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망원로 79, 3층 (망원동)
영업시간：11:30~22:00 (토,일 11:00~22:00)
정기휴일：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