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연남동 작은 골목의 건물에서

“WORKO”라는 레터링 간판을 보게 됐어!

여긴 뭐하는 곳일지 궁금해서

재빨리 인스타에서 찾아봤지~

　　　　　　　　　　　　　　

　　　　　　　　　　　　　

장소는 연남동 끄트머리라서 연희동과 더 가까워!

연남동과 연희동을 잇는 통로인 ‘연남지하보도’ 근처야~

연남동 방향으로 지하보도를 통과해서

‘스시정인’ 골목으로 꺾어들어가면 돼~

건물 1층에 젤라또가게 ‘멜티드’가 있고,

“워코”는 2층이야~　　　　　　　　　　　　　　

　　　　　　　　

　　　　　　　　　　　　　

한적한 골목 안쪽이라서,

연남동에 자주 와 본 사람이라도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기 쉽지 않을거야!

그만큼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가 될 확률도 크다는 거지~!

‘워커(worker)’를 위한 공간이라고 하는데,

공부를 하거나, 개인작업을 위해

카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아!

“일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내어드린다”는

인스타에 적힌 사장님의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져!

카페에서 공부하면 괜히 눈치보일 때가 있는데,

“워코”에서는 마음 편히

본인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2월 14일에 오픈한다는데,

어떤 공간일지 완전 궁금해~~　　　　　

　　　　　　　　　　　　　

[가게정보]
가게이름 : WORKO(워코)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41-90, 2층
영업시간 : 12: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