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코로나때 집에서 홀짝이는 혼술족이

늘어서 와인이 대세였다면

최근은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어~

보통은 BAR라고 하면 칵테일도 있는데

망원동에 새로 오픈한 ‘안티소셜 위스키 클럽’은

오로지 ‘위스키’만 있는 BAR야!

　　　　　　　　　　

　　　　　　　　

장소는 ‘하모니마트 사거리’ 부근의

망리단길 초입에 위치해 있어~

디저트 카페 ‘리멘틱’이 폐점 후

그 자리에 오픈한 거더라구!

1층에 ‘생고기집’이 있는 건물 2층이야

　　　　　　

　　　　　　　

건물 입구에 티나지 않게 달린

우드 간판을 못봤다면 조금 헤맸을지도..!

뭔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하는

비밀클럽 같은 느낌이 드는 곳 같아~

특히 건물 전체가 울창한 가로수에

가려져 있어서 2층에 있는

매장 창을 통해 밤 풍경을 보며

한잔씩 한다면 분위기 어쩔!!!!

아쉽게도 오픈 시간 전 방문해서

내부를 엿볼수는 없었지만

대신해 피드로 본 내부 모습은 굉장했어!

인스타그램 보면,

9월 12일 부터 오픈을 시작했나봐

여기라면 위스키에 빠져버릴 것 같아~

조만간 알콜전문가 친구랑 방문해봐야지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ANTISOCIAL WHISKY CLUB (안티소셜 위스키 클럽)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43, 2층 (합정동)
영업시간 : 18:00~1:00
정기휴일 :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