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24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대흥동에 책BAR 『대책바(Daecheck Bar)』가 오픈한대
‘경의선 숲길공원’ 덕분에 점점
깨끗한 모습으로 재정비 되고 있는 대흥동!
들르고 싶은 신상 가게들이 계속 생겨나~
와인, 책과 함께 고요히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책바
“대책바”도 새로 오픈했더라구!
장소는 대흥동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 골목이야!
‘대흥역’ 3번 출구와 가깝고,
‘카페 대흥’ 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 지하 1층이야.
연희동에 음주책방 ‘책바’가 생겼을 때
‘유퀴즈’에 사장님이 나올 정도로
엄청 센세이션 했었는데,
이제 이런 곳이 늘어나려나봐!!
아무리 생각해도 술과 독서의 만남은
정말 낭만 그 자체인 것 같아!
급변하는 세상과 넘치게 밀려드는 정보에
조용히 생각을 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하지만 나 자신을 지키는 건 나뿐!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 ‘대책’을 고민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대책바”의 취지래!
“대책바”는 한동안 가오픈으로
운영될 예정이래!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한데,
책 한권 들고 찾아가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야겠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대책바(Daecheck Bar)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80-32, 지하1층 (대흥동)
영업시간 : 9:00~22:00
이용요금 : 2시간 11,000원 (9:00~18:00는 아메리카노 1잔 포함)
[과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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