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망원동에 신상 브런치집 “비캔드”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 봤어!

이대에 위치한 유명 수플레맛집

‘내사랑’이 준비한 두번째 공간이래!

수플레 맛에 감동받은 적이 있는 나는

2호점도 궁금해서 와보지 않을 수 없더라고!

　　　　　　　　　　

　　　　　　　　

장소는 ‘망리단길’ 근처 골목이야!

망리단길 메인거리 ‘포은로’에서

카페 ‘피에스타7커피 망원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피자집 ‘킹브로’ 바로 옆이야.

　　　　　　　

　　　　　　　　　　　　

‘내사랑’이 수플레 팬케이크가 메인인

디저트 카페였다면, 2호점 “비캔드”는

한끼 식사가 가능한 브런치 카페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브리오슈로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와 브런치 메뉴가

주력 메뉴인 것 같아~

특히나 “비캔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브륄레 프렌치토스트’는

비주얼이 아주 남달라~~

‘내사랑’의 수플레에 올라가는 크림과

같은 크림인 것 같아서 이미 맛이 상상가는중ㅠㅠ

아는 맛이 가장 무서운 법이라고…!!!

“비캔드”는 10월 14일부터 가오픈 중이야!

이번 주말은 느지막히 일어나

여기서 프렌치 토스트 먹어야지~~

일반 주택집을 개조한 곳이라,

내부가 아늑한 느낌 낭낭할 것 같아!

후후 기대돼~

　　　　　　　　　

[가게정보]
가게이름 : BEEKEND(비캔드)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71-12 (망원동)
영업시간 : 10:00~17:00 ※정식오픈 후 변경
정기휴일 :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정식오픈 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