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27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영등포구 문래동2가에 주점 『술잔간』이 오픈했대
작은 공장들과 개성있는 가게들이
조화를 이루는 운치있는 동네 문래동!
그냥 지나칠뻔한 좁은 골목에
화환이 눈에 띄어 가 보니 주점
“술잔간”이 새로 오픈했나봐~
장소는 유명한 문래동 카페 ‘베르데’
옆 골목이야!
술집 ‘골방’과 같은 골목이고,
‘진보기계’ 바로 옆이야!
간판을 보니까 “술잔간”은
‘몇 잔의 술’이란 뜻인가봐!
찾아보니 국어사전에도 있는 단어네?
문래동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아담한 크기의 매장에 소탈함이 묻어나~
매장 앞에 세워진 메뉴판을 보니
찌개와 탕부터 파스타와 튀김까지~
누구든 들러서 술 몇 잔은 금세 넘길 정도로
호불호 없는 안주가 완비되어 있어 ㅋㅋ
다양한 안주에 맞춰서, 주종도
맥주, 소주, 하이볼, 전통주까지 다 있더라고!
“술잔간”은 1월 23일에 오픈했어!
주점치고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니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
날씨탓인가 국물안주가 땡겨 흐흐
문래동 구석구석에 매력적인
조그만 술집들이 늘어나서 너무 신나~
[가게정보]
가게이름 : 술잔간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5길 10, 1층 (문래동2가)
영업시간 : 16: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