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날이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

산책 겸 연트럴파크에 나갔다가

산뜻한 연두빛 외관과

귀여운 토끼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신상카페 “CAFE DE RABBIT”를 발견했어!

　　　　　

　　　　　

장소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초입이야~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의 위치야!

경의선 숲길공원 바로 옆 대로변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어~

한 건물에 카페 “카페드레빗”과

와인바 “라케이브레빗”이 두 곳이,

같이 오픈하는 것 같더라구~!

어쩐지, 토끼가 와인잔을 들고 있더라니ㅋㅋ

새단장한 멋스러운 건물이라,

카페도 와인바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아~

전에 이 자리에 있던 “Saraswati”라는 술집이 없어지고,

대대적인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길래

어떤 가게가 생길지 궁금했거든!

그런데 이렇게나 깔끔한 모습으로 바뀐거야!

올해는 “계묘년” 토끼의 해잖아!

그에 맞춰 이름에 토끼가 들어간

“카페드레빗”과 “라케이브레빗”이 오픈 예정이라니까,

확실히 새로운 시작이 느껴져!

건물이 깔끔하게 완성 됐으니까 곧 오픈할것 같은데,

어떤 카페와 와인바가 될 지, 너무 궁금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CAFE DE RABBIT(카페드레빗) / RA CAVE RABBIT(라케이브레빗)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10 (연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