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매장을

당산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해서 찾아가봤어~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거든!

새로운 오픈은 언제나 신나!

　　　　　　　　

　　　　　　　　　

장소는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역사 안

출구 11번과 12번 사이에 있어.

2호선 출입구나 9번, 10번 출구로 들어오면

개찰구를 통과해야만 이 곳으로 올 수 있더라구~

　　　　　　　

　　　　　　　

“기빙플러스”는 기업들이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이야~

원래는 소각되어 버려질 기업의 재고 상품을,

이렇게 다시 주인을 찾게 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한대!

누군가 사용한 중고제품이 아니라

새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니

환경에도 좋고 내 지갑에도 좋은

훌륭한 소비패턴인 것 같아!

판매 수익금은 다시 국내외 복지사업에 환원한다니

이렇게나 좋은 취지의 가게가 또 있을까 싶어~

최근 오픈했다는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은

매장도 깨끗하고 신상 물건이 가득하더라구!

좋은 취지의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나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겠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GIVING+(기빙플러스 당산역점)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40, 당산역사내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