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2월24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양천구 신월동에 책방 겸 위스키바『책, 오늘을 향유』가 오픈했대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독서 욕구가 뿜뿜해~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밤에만 문을 연다는 독특한 책방 겸 위스키바
“책, 오늘을 향유”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어!
장소는 양천구 신월동!
‘이마트 신월점’ 근처야~
1층 건물 입구 양 옆에
스팀세차장 ‘스팀맨 화곡점’과
네일샵 ‘마로니 네일’이 있고,
“책, 오늘을 향유”는 지하 1층이야~
책방은 보통 낮에만 영업하고 밤에는 닫는데,
“책, 오늘은 향유”는 바와 함께 운영해서 그런지
꽤 늦은 저녁에만 영업하더라구~
조명도 눈이 편안할 수 있도록
어둡게 해두어서 아늑한 분위기야~
책만 읽어도 되고, 책 구입만 해도 되고,
1인 1음료 주문도 필수가 아닌데다가
이용 제한시간도 없다니,
각자의 목적에 따라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책, 오늘을 향유”는 가오픈을 마치고
2월 24일에 정식오픈 했대~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책과 위스키 한 잔과 함께
나의 소중한 오늘을 마음껏 “향유” 해야겠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책, 오늘을 향유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59-2, 지하1층
영업시간 : 20:00~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