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9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은평구 녹번동에서 이전! 마포구 서교동에 연과 전문점『연과점 하루』가 이전오픈한대

요즘 전통 과자가 대세몰이 중이잖아!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아서

할메니얼(할매+밀레니얼),

약게팅(약과+티켓팅) 같은 신조어까지 생겨버렸어 ㅋㅋ

그 열풍의 중심에 있는 “연과점 하루”가

서교동에 이전오픈 했다는 소식이야!

                   

                        

장소는 마포구 서교동이야.

위치상으로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고,

‘서교동 주민센터’ 근처야~

‘서교교회’ 맞은편 건물 1층!

            

                  

‘연과’는 부드러운 과자라는 뜻의

한국식 캐러멜이야~

“연과점 하루”의 연과는,

한과의 재료와 캐러멜의 제조 방법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거래!

창을 통해 보이는 “연과점 하루”의 내부는

전통과자 전문점답게

한국적 정서가 물씬 풍겼어!

입맛도 취향도 할매스러운 나에게

이런 전통적인 공간은 정말 취향저격이야~~

“연과점 하루”는 녹번동에서 서교동으로 이전 후

2월 28일부터 가오픈 영업을 시작했어!

포장도 참 한국적인 느낌으로 고급스러워서,

어르신 선물용으로도 참 좋아보이더라구!

부모님께 맛 보라고 사다드려야겠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연과점 하루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6길 12, 1층 (서교동)
영업시간 : 11:00~15:00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
정기휴일: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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