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요즘은 유럽풍 카페가 대세인가봐!

연남동에 유럽갬성 듬뿍 넘치는 곳이 또 생겼더라구!

산책하면서 발견한 “버터앤쉘터”라는 곳이야!

짙은 녹색의 간판이 차분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베이지톤인 이 곳과 굉장히 잘 어울려~

　　　　　　　　　　　　

　　　　　　　　　　　　

장소는 연남동 ‘하모니마트 사거리’에서

케이크와 스콘 맛집 ‘레이어드 연남’으로 가는 길가에 있어~

“버터앤쉘터”라고 쓰여진 레터링 간판과

멀리서도 보이는 반짝반짝한 조명 덕분에

잘 보이더라구

　　　　　　　　　　　　　

　　　　　　　　　　　　　　　　　

조명이 켜져 있어 가까이 가보니

매장 오픈은 아직인 것 같았어.

재빨리 검색해보니 청담동에 이어

연남동에 2호점이 생기는 거더라구~

널찍한 마당에 앤틱한 가로등과

흰 벽돌로 이루어진 담벼락의 조화!

여기서 사진 찍고 지금 유럽이라고

친구들한테 말해도 믿을 정도야ㅋㅋㅋ

3월 29일부터 가오픈을 시작한다고 해!

베이크샵이라고 하니, 청담 본점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더 많으려나~? 기대돼!

곳곳에 포토스팟이 한가득이라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친구와 사진 100장 찍어야겠어ㅋ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Butter & Shelter 연남점(버터 앤 쉘터)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70, 1층 (연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