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봄, 여름 시즌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중독성 강한 향신료로 맛을 낸 고기를

고소한 토르티야와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멕시칸 음식, 타코가 아닐까?

연남동 산책을 하다가

신상 타코 가게 “리틀 타코바”를 운명적으로 마주쳤어!

　　　　　　　　　

　　　　　　　　　　　

장소는 연남동 ‘미로길’

안쪽 골목에 자리잡고 있어~

카페 ‘바람커피’ 바로 맞은 편이야!

빨간 간판과 천막이 눈에 띄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거야

　　　　　　　　　

　　　　　　　　　　　　　　

낮은 단독주택 건물이었던 곳이 사라지고

새롭게 높은 건물로 바뀌었더라구!

그 건물 1층에 이런 여름무드 가득한

타코가게 “리틀 타코바”가 생긴거야! 넘 잘 어울려~

날 좋은 때 선점하고 싶은 야외 좌석까지 있어서 완벽해!

멕시칸 요리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이타와 타코, 치미창가는 당연히 있구~

다른 곳에서 보기 쉽지 않은

쿠바의 전통 칵테일 ‘깐찬차라’와

멕시코식 마약 옥수수 ‘엘로떼’가 있어!!

“리틀 타코바”는 3월 24일에 오픈했나 보더라구~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이런 작은 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참 좋아!

깐찬차라와 엘로떼가 너무 궁금해서

조만간 맛보러 안 올 수가 없겠는걸?!

　　　　　　　　　　　　

[가게정보]
가게이름 : LITTLE TACO BAR(리틀 타코바)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26-6, 1층 (연남동)
영업시간 : 12:00~23:00
정기휴일：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