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망원동을 걷다보면 확실히 여타의 지역보다

개성 가득한 가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길가다 마주친 보석같은 신상 가게

“메이크제로존”도

빈티지샵과 카페를 겸한 유니크한 공간이야~

　　　　　　　　　　　　　

　　　　　　　　　　　

장소는 마포구 망원동 ‘동교초등학교’ 부근이야

‘망원동 우편취급국’이 1층에 있고,

“메이크제로존”은 지하 1층이야!

대로변에 있는데다,

우체국하고 같은 건물에 있으니 찾기 쉬웠어~

　　　　　　　　　　　

　　　　　　　　　　　　

지하 안쪽에 있는 곳이라 선뜻 들어가기

조심스러운 감이 있는데,

그걸 가게도 아는지, 매장 입구에

“편하게 들어오세요”라는 글귀가 써진

안내판을 세워뒀더라구!

인스타를 찾아보니, 입고된 아이템들을 볼 수 있게

해놨어! 너무 탐나는 제품들이 많아ㅜㅜ

의류, 가방,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빈티지 가구까지!!

온라인샵도 있어서, 매장의 물건 외에도

더 많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메이크제로존”은 며칠간의 가오픈을 마치고

4월 8일에 정식 오픈했대~

커피 마시러 갔다가 지갑이 얇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ㅋ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Make Zero Zone(메이크제로존) ※온라인샵은 이곳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49, 망원빌딩 지하1층 (망원동)
영업시간 : 10:00~20:00 (주말 12:00~22:00)
정기휴일 :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