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신월동 주택가에서 물감팔레트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간판의 가게를 발견했어!

카페인가 싶어서 가까이 가서 보니,

카페가 아니었어!

“키즈드로잉 하나뚤셋”이라는

아이들을 위한 미술교습소더라구!

　　　　　　　　　　

　　　　　　　　　　　

장소는 양천구 신월동이야.

‘신월중학교’와 ‘이마트 신월점’

부근 주택가야!

타코야키 전문점 ‘타코왕 신월점’

왼쪽 건물 1층이야.

　　　　　　　

　　　　　　　　　

요즘 미술교습소들은 확실히 예전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활동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 같아!

내가 어렸을 때 다닌 미술학원은 책상 위에

얌전히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게

다였던 것 같은데 말야!ㅋㅋ

인스타 피드로 엿 본 “하나뚤셋”의

커리큘럼은 나도 참가하고 싶을 정도야!

빵가루를 물감으로 색을 입혀서,

손톱에 붙여 네일아트를 하기도 하고,

쪼물쪼물하면서 촉각놀이를 하더라구!

입에 넣어도 안전한 물감을 사용한대~

놀이수트를 입고 버블파티도 하더라구!

인스타에 버블파티 영상이 있는데,

수도꼭지 같은 곳에서 비눗방울이 막

쏟아져 나오는데, 다 큰 어른인

내가 봐도 신기하고 재밌어 보여~~

“키즈드로잉 하나뚤셋넷”은 5월 1일에

첫 수업을 시작하나봐!

어린이들이 해맑은 얼굴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정화돼~

나 같은 어른이를 위한 공간도 생겼으면!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HANA DDUL SET NET KIDS DRAWING(키즈드로잉 하나뚤셋넷)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27-2
전화번호：0507-1353-9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