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구제 의류를 온라인에서 판매해 온

“유티에이”가 홍대에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대!!

근데 그냥 구제가 아니라,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쳐 힙하게 리폼한 제품들이더라구!

이건 안 가볼 수 없지!

당장 홍대로 달려가봤어~!

　　　　　　　　　

　　　　　　　　　

장소는 홍대 ‘서교초등학교’ 근처야.

‘이마트편의점 서교초점’ 바로 맞은편이고,

소고기 맛집 ‘황소랑’ 바로 옆이야.

중식 맛집 ‘라오광식반’과 같은 건물이야!

　　　　　

　　　　　　　

간판과 네온 조명, 바닥의 카펫까지

파란색 일색인 곳이라,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보겠더라고!

1층은 “UTA”의 자체브랜드 상품이 있고

지하에서는 빈티지 의류를 만나볼 수 있나봐~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니까,

미군 군복을 리폼해서 멋들어진 크롭 자켓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도 있더라구~

의외로 의류폐기물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데,

버려질 운명이었던 옷들을 리폼해서

자원을 순환시키니, 참 좋은 것 같아!

5월까지는 가오픈이었다고 하니,

그럼 6월 1일에 정식오픈한건가~?

전체적으로 엄청 유니크하지만,

잘만 조합하면 데일리로도 손색없을

실용성 있는 제품들이 많아보였어~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듯!

　　　　　　　

[가게정보]
가게이름 : UTA.SEOUL(유티에이서울)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27, 1층 (서교동)
영업시간 : 11: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