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워라밸이 당연한 삶의 기준이 된 요즘,

집 밖에서 커피 한 잔으로 기분전환하며

일하고 싶을 때 찾기 좋을 곳~

신수동에 새롭게 탄생한 워킹스페이스 카페

“나이스워크투데이” 가 오픈했어!

　　　　　　　　　　　　　　　

　　　　　　　　

장소는 ‘대흥역’ 근처

‘경의선 숲길공원’ 이야!

솥밥 맛집 ‘도꼭지’ 바로 옆 건물 2층이야.

　　　　　

　　　　　　　　　　

공원을 통해서도 갈 수 있고,

건물 뒷편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

새롭게 지어진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한 눈에 봐도 깨끗하고 현대적인 느낌~

공원을 지다가다보면

저절로 눈길이 가는 곳이야!

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어서

날씨가 조금만 선선해져도

자리 전쟁이 치열할 것 같아~

요즘 핫한 카페들은, 인테리어는 예쁘지만

의자도 불편하고 테이블도 작고

간격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오래 머물지 못하는 곳들이 많은데,

여기는 의자와 테이블이 큼직큼직하고,

테이블 배치도 쾌적해보여!

8월은 가오픈으로 운영되나봐!

일하지 않더라도, 편안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 봐도 되는 카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딱일 것 같아!

조만간 공원의 명소로 자리 잡겠는데~?

나도 차분한 분위기에서 책 한권 읽어볼까!

　　　　　　　　

[가게정보]
가게이름 : nice work today(나이스워크투데이)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10길26, 2층 (신수동)
영업시간 : 10:00~22:00
정기휴일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