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5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동교동에 LP카페 『HOUSE OF VINYL(하우스오브바이닐)』이 오픈한대

놀러다니기 딱 좋은 날씨

유난히 북적거리는 연트럴파크 근처에서

못 보던 간판을 발견했어!

“하우스 오브 바이닐”이라…

동그란 LP모양 간판에 카페라고 적혀있네?!

       

      

장소는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연남동 대로변으로 가는 길에 있어!

지난 5월 오픈한 스테이크 맛집

‘더 헤비스테이크’ 건물 지하층이야~

      

        

입구 가까이로 다가가니까

LP 카페답게 은은하게 음악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더라구!

난 지하에 있는 카페는 선호하지 않지만

LP카페라고 하니까 지하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지하로 내려가는 길도 느낌있어!

그나저나 인스타를 보니까

사장님이 홍시를 좋아하나봐ㅋㅋㅋ

홍시 카스테라와 홍시 파블로바라니~

나같은 홍시 덕후들에게 완전 희소식이야 ㅋㅋ

가을하고도 잘 어울리는 디저트야!

해가 쨍한 한낮인데도 지하로 내려가니까

어두운 조명에, 분위기가 미쳤어ㅠㅠ

분위기에 한껏 취해 나오겠군…

이대로 들어가버릴까 하다가,

선약이 있어서 뒤돌아 나오는데

너무너무 아쉽더라고ㅠㅠ

인스타에 10월 1일까지 가오픈이라고

되어있는데, 여전히 가오픈 안내가

그대로 붙어있더라구!

아직 가오픈 중인 것 같아~

가을 감성 충만한 날, LP 음악 들으러

혼자 방문해봐야겠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HOUSE OF VINYL(하우스오브바이닐)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30, 지하 1층 (동교동)
영업시간 : 11:00~22:00

    

[과거 포스팅]
스테이크 맛집 『헤비스테이크』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마포구 동교동에 『헤비스테이크 더 연남(HEAVY STEAK)』이 오픈한대

           

「신규오픈⋅영업종료」카테고리 최신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