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합정역 대로변에서 몇 블럭만 물러나도

한적한 주택가가 나오는데,

요즘 이 부근이 꼭 연남동처럼

작은 가게들이 많이 생겨났더라구~

그 사이에서 신상카페 “넉”을 발견했어!

　　　　　　　　　

　　　　　　　　　　　　　

장소는 합정역 핫플 ‘합마르뜨’ 에서

한 골목 안으로 들어간 곳이야!

유명한 보쌈집 ‘각시보쌈’ 골목으로

들어와서 일식당 ‘시오’ 쪽으로 가면 돼!

갈색 벽돌건물 1층이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야외 테라스석이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지~

내부는 블랙-우드 인테리어라

아주 고급스러운 분위기야!!!

가을이라 그런가?

이런 차분한 공간이 너무 좋아~

무엇보다 놀란건 개인 카페인데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거야!

피드의 사진만 봐도 커피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보이는데 말이지~

나, 합정동 골목 속에서

보석을 발견한 것 같은데?

“넉”은 9월 27일부터 한달간

가오픈으로 운영중이래.

합정역과 멀지 않지만 골목에 있어서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

들어가서 커피향 맡으며 잠시 쉬어야지~

11월에 입고 된다는 버터바도 기대돼!

　　　　　　　　　　

[가게정보]
가게이름 : NUCK(넉)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25-20, 1층 (합정동)
영업시간 : 9:00~20:00 (토요일, 공휴일 11: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