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합정의 피자 맛집 ‘독타운 피자’가

LP펍 “독타운 바이닐”을 오픈했다는 소식이야!

‘독타운피자’는 주말에 디제잉 공연을 하고

매장 곳곳에도 LP판이 장식되어 있어서

사장님이 음악을 좋아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LP펍을 만들어버릴 줄이야!! 깜놀!

　　　　　　　　　

　　　　　　　　　　　　

장소는 홍대 클럽거리 부근이야!

‘깐부치킨 홍대점’ 골목에 있고,

여성옷 브랜드 ‘로미스토리 플래그십스토어’

맞은편 건물 2층이야.

　　　　　　　　

　　　　　　　　　　　　　

레트로 열풍을 타고 하나둘씩 늘어나던

LP바와 바이닐샵! 이제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 것 같아~

LP를 통해 음악을 듣던 부모님 세대처럼

이제 젊은층도 LP로 음악을 즐겨들으니 말야!

간판을 보니 힙합, 알앤비, 디스코 장르가 주인가봐!

네이버지도에서 정보를 보니까

‘아날로그 바이닐 디제잉’을 표방한다고 하더라고!

이쪽 용어는 잘 몰라서 좀 찾아봤는데,

‘아날로그 디제잉’은 ‘디지털 디제잉’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야~

“독타운바이닐”은 11월 3일에 오픈했어!

사실 LP판은 턴테이블에 얌전히 놓고

트는 것만 봤지, 디제잉을 할 수 있다는 건

몰랐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기네!

조만간 오픈시간 맞춰 방문해봐야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 흐흐

　　　　　　　　　　

[가게정보]
가게이름 : DOGTOWN VINYL(독타운바이닐)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7길 24, 2층 (서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