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간식으로 알려진, 츄러스!!

많은 츄러스 가게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인기인

“츄레리아”가 드디어 한국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대!

더현대 팝업에서 먹어보곤 계속 “츄레리아”의

츄러스앓이를 하고 있다구!ㅠㅠ

　　　　　　　　　　　

　　　　　　　　　　　　　

장소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바로 앞이고,

‘연남동 벚꽃집’에서 가까워!

작년 10월 오픈한 카페

‘슈타데’ 옆 건물 1층이야.

원래 카페 ‘유동커피’가 있던 자리더라고!

　　　　　　　　

　　　　　　　　　　　　　　　

직접 “츄레리아”에 가서 츄러스 만드는 법을

배워왔다고 하던데,

멀고 먼 바르셀로나까지 가지 않아도

현지 짱맛 츄러스를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야….

더현대에서 팝업 열 때마다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거든?

예약을 위한 대기줄까지 있었어~

연남동에 생겨주니 좋긴한데

아마….오픈하고 한동안은 엄청 붐빌게 뻔해서

동네 주민도 맛보기 힘들겠지 ㅜㅜ

“츄레리아” 연남동 매장은 2월 말쯤

오픈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계속 미뤄지고 있네~

벚꽃 피기 전에는 제발 오픈 좀 해주길!!!ㅠㅠ

얼른 핫초코에 츄러스 콕 찍어 먹고 싶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XURRERIA San Roman(츄레리아 산로만)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9길 42, 1층 (연남동)

　　　　　　　　　

[과거 포스팅]
마포구 연남동에 디저트 카페 『STADE(슈타데)』가 오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