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합정역 부근에 갔다가, 운동을 겸하는 도보귀가~

이 길은 연남동 벚꽃길 못지 않게

봄이면 매력발산 만발하는 그런 곳이야!

2차선 도로의 갈래에 가득한 벚나무!

이런 로맨틱한 거리에 “오디티”가 새로 자리잡았어~

　　　　　　　　

장소는 합정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보이는

자전거 상점을 끼고 우회전 한 다음

도보로 100m정도 걸으면 나오는

“브라운”클럽 건물 3층에 있어.

　　　　　　　　

　　　　　　　

인스타그램 계정 속 피드로만 봤을때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건물에 있어 !!

아마 피드로만 이곳을 봤다면 조금은

상상했던 것과 다른 건물의 입구에 놀랬수 있지 ㅋㅋ

제대로 찾아온 건지 어리둥절 할 수도 있을듯~

게다가 3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고개를 한참 들어야 “odt”를 발견할 수 있어!

요즘 카페는 뷰탑재가 기본이 된 것 같아~

4월의 새로 시작한 브랜드의 첫번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선보인다고 해!

8월 1일에 오픈했니봐

각 8년차 바리스타와 디자이너가 꾸린 메뉴와 굿즈에

음악와 영상을 담당하고, 전체를 브랜딩한 멤버가

완성시킨 곳이라 굉장히 좋은 합이 느껴지는 공간~

꼭 한 번 들러봤으면 하는 곳이야!

[가게 정보]
가게이름 : odt.(오디티)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4-20, 3층
정기휴일：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