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연남동과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큰 대로가 있는

합정역 부근의 ‘토정로’, 그렇다보니

산책하기 이만한데도 없는 것 같아

오랜만에 푸르름을 좀 느껴볼까 찾아갔어.

출출해진 찰나 발견한 신상”버거4.5″

　　　　　　　

　　　　　　　

장소는 합정역에서 걷기에 10분 이상 걸려

더워서 걷기 힘들다면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좋아.

마을버스 07번을 이용하면, 신촌에서도

여기까지 건너 올수 있으니 노선 한 번 찾아보도록!

바&레스토랑‘D51‘ 바로 옆에 있어 ~

　　　　　　　　

　　　　　　　

평일 오전의 이 곳은 한적하고 푸르고

매미소리까지 완벽한 산책을 누릴수 있거든?

게다가 배고프면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유명한 카페와 식당들이 기다리고 있어!

“버거4.5″도 그 중에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

‘4.5’라는 숫자는, 사장님이 첫 가게를

운영하셨을 때 가게의 크기가 4.5평이었다고 해

예전에는 서교동에 있었나봐

지금은 확장을 해서 큰 매장을 운영하시지만,

지금도 초심을 잊지 않으시려는 마음이 전달되는 듯해

최근에 오픈했나봐

간편히 패스트푸드로 즐기는 햄버거도 좋지만

육즙 가득한 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먹고 싶은날은

여기서 먹어봐야겠어~

더불어 토정로의 여유로움도 느껴보구!

[가게 정보]
가게이름 : BURGER4.5 (버거4.5)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49 (합정동)
운영시간 : 11:00~16:00, 17:00~21:00
정기휴일 :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