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13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영등포 선유도역에 디저트카페 『My own garden(마이 오운 가든)』이 오픈했대
이름과 걸맞게 청초한 느낌을 주는 신상 카페
“마이 오운 가든”이라는 곳을 찾아가 봤어~
원목이 주를 이루는 인테리어와 함께
드라이 플라워와 화분들이 어우러진
가꾸고 싶은 정원 같은 카페라고 할수 있지!
장소는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당산초등학교”를 바라보고 쭉 걸으면
금세 찾을 수 있는 대로에 있어서 찾기 쉬워!
낮에 켜진 은은한 조명이 이국적이야~
게다가 펼쳐진 포치와 외부 좌석이
꼭 유럽의 길가를 거니는 느낌까지 들더라!
괜시리 마음이 여유로워지기까지 했어.
가게 입구 쪽의 바탑 형식의 자리와 더불어
테라스 좌석이 두 테이블 마련되어 있어.
가을 되면 좀 치열해질 것 같은 포토존이야!
8월 8일에 오픈했나봐! 학교앞이고
지금은 방학기간이라서 인적이 드물지만
곧 입소문으로 북적북적 해질 것 같드라.
난 그 전에 자주 다녀오려고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My own garden (마이 오운 가든)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55길 33, 1층 (양평동)
영업시간:10: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