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그루브 넘치는 곳을 한 군데 발견했어!

영등포의 오묘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곳

공업사들이 들어선 건물에 한 켠에

“술로 슬로우”라는 신상 요리주점이 있지 뭐야!!

　　　　　　　

장소는 문래역에서 걸어오기에 거리가 있어

버스를 이용해서 “문래힐스테이트 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린 후, 아파트단지 물놀이장 방향으로

걸어와 바로 앞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찾을 수 있어~

“술로 슬로우” 엄청 바이브 느껴지는

가게 이름이야, 라임도 탁탁 맞구 말야 ㅋㅋㅋ

새로 생긴 곳인데, 원래부터 자리잡고

있었던 것처럼 스며들어 있다구 ~ !!!!

노란 타일의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에

간판 대신 빨강 글씨로 쓰여있는 것도

빈티지한 느낌 물씬나는 것이 튀지 않아서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것 같은 장소야!

아직 가오픈 중인가봐! 아파트 단지부근이라

식당과 프랜차이즈인 가게만 가득했는데

이런 곳이 생기다니, 코로나가 주춤해지면서

문래동이 다시 한 번 핫플로 뜰 거 같은 예감이 드네!

[가게 정보]
가게이름 : SULLO SLOW in mullae(술로 슬로우)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58-6, 1층 (문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