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의류와 패션잡화 편집샵은 자주 볼수 있지만

문구편집샵은 온라인을 더 많이 이용하잖아?

그런데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보면서

다양한 작가들이 만든 문구류들을 구매할 수 있는

“하우풀 스토어”가 오픈해서 들러봤어!

　　　　　　　　

　　　　　　　　　　

장소는 지하철 “마포역” 이나 “대흥역”을

이용해서 올 수 있는데, 역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10분 이상은 걸어야 해. 버스노선도 많지 않은데

이용한다면 “신석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돼!

　　　　　　　

　　　　　　　　

전체적으로 사다리꼴 모양의 독특한 건물에

1층과 2층을 “하우풀 스토어”로 사용하고 있어.

건물 모양도 눈에 띄지만, 곳곳에 나있는

창문들의 위치나 모양까지 남달라서

“하우풀”과 참 잘 어울리는 곳이란 생각이 들더라구~

1층에은 문구와 리빙제품이 있고

2층에은 리소프린트기를 중심으로

리소와 관련된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입점할 생각이래!

초등학교 부근이지만, 한적한 주택가인데

이런 곳에 디자인 문구를 다루는 곳이 있을 줄이야!

“하우풀스토어”는 “하우풀 스튜디오”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여기 외에 다른 브랜드들도 있어!

8월 17일에 오픈이라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점점 더 많은 작가들이 디자인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돼~

앞으로 문구류 산책은 여기서 하게 될 듯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HOWFUL STORE(하우풀 스토어)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65-17, 1-2F (용강동)
영업시간：12: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