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29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연남동 끝자락에 카페 『카페 모리노코 (cafe morinoko)』가 오픈한대

오늘 끝남동 산책을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

오키나와여행해서 방문했던 카페 같은 곳이

생겼더라고!!!! 현지느낌 포올~폴나고

외관만으로도 아기자기 귀여움이 한가득한

카페 “모리노코”를 발견했거든!! 와우 ~~신나!!

       

         

장소는 연남동의 끝자락이라서

“끝남동”이라고 불리는 곳에 있어.

홍제천 방향의 경의선숲길공원 입구에서

“연남정”이 보이면 그 골목으로 들어가

쭈욱~직진하면 돼! 5분 정도 걷게 될거야!

      

       

오래전부터 있어온 찻집이나 경양식집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야, 레트로 무드~

짙은 나무색에 풀들과 화분이 어우려져서

친숙한듯 차분하고, 넘 내 취저인거 있지~!!

입구의 작은 화단엔 귀운 식물 화분과

귀여운 토끼상이 반겨주고 있어

“모리노코” 에서 맛보는 디저트들은

또 얼마나 귀욤귀욤할지 기대만으로도 신나구~

한동안 가오픈으로 운영된 후

정식 오픈을 하게 될 건가봐~

오늘 발견한 “모리노코” 떄문에 기분이 업됐어~히힛

한동안 나의 최애는 이 곳이 될 것 같아!


[가게 정보]
가게이름 : 카페 모리노코 (cafe morinoko)
가게주소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487-32
영업시간:12:00~19:00
정기휴일: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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