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1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연남동에 프렌치 와인바 『À trois temps(아 트와떵)』이 오픈한대

북적이지 않는 연남동 골목은 없지만

그래도 다행히 조용히 여유를 즐길수 있는

한적한 주택가 몇 곳이 남아있거든

물론, 주말엔 사람이 꽤 다니지만 말야.

이 곳에 새로 생길 와인바 “아 트와떵”를 발견했어!

         

         

장소는 연남동에서 연희동으로 넘어가는

굴다리 부근에 위치해 있어.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그래피티” 골목으로

들어와서 쭈욱 직진하면 돼~

카페 “브라운 하우스”와 같은 건물 1층이라구!

      

      

“아 트와떵” 이전에도 “단정”이라는

이름의 와인바였던 자리인데

비슷한 업종인 와인바가 생긴다니~

확실히 와인이 대세긴 한가봐 !

아직 오픈 전이기도 한 데다가

와인리스트나 메뉴 등은 알수 없지만

프렌치라고 쓰여진 걸 봐서는

프랑스산 와인과 음식들이 주가 아닐까?

“브라운 하우스”도 종종 가는 편인데

눈여겨 봤다가 여기 10월 초에 오픈하면 들러볼려고~

와인은 그 종류가 헤아릴수 없을 정도라

마시고 또 마셔도 늘 새로운 것 같아 헤헷!


[가게 정보]
가게이름 : À trois temps (아 트와떵)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0길 25 (연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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