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난 블루계열의 색상들을 좋아하거든~

길을 가다 파랑색이 눈에 띄는 매장이

보여서 가까이 가보니, 어머나!

이렇게나 똥꼬발랄한 곳을 최근에

본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였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카페 “카페 디디”래!

　　　　　　　　

장소는 지하철 합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야.

“이석훈”과 “윤하”가 소속된 “C9엔터”이

있는 건물에서 직진하면 보이는 곳이야!

　　　　　　　

　　　　　　　　

매장의 바깥의 한 켠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따뜻한 매트가 깔린

박스들이 쌓여져 있어~

이곳 넘 최고지 않아?

추운 겨울 “세이프티 존”을 애용하는

길냥이들이 많아지길 바래

입간판의 일러스트도, 인테리어도

넘 깜찍해서 속속들이 구경하게

되더라구~ 카페 인스타 피드의

“디자이너를 위한 카페”라고 한 건

아직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얼른 들어가보고 싶어졌어~

현재 “디디”는 가오픈 중이야~

정식 오픈을 하면 또 어떤 레터링과

그림들로 매장 전경이 꾸며질지

벌써부터 무지 궁금하다구~~~

앞으로 이 곳은 나의 최애가 될 것 같아

　　　　　　　　

[가게 정보]
가게이름 : cafe dd (카페 디디)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3길 28-20, 1층 (서교동)
영업시간：9:00~19:00
정기휴일：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