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이번 주말, 친구랑 브런치 약속으로

어디로 갈지 찾아보다가,

새로 생겼다는 예쁜 브런치카페,

“코티지 블루”를 발견하게 됐어!

집에서도 가까워서,

산책 가는 길에 쓱 둘러봤지~

　　　　　　　　　

　　　　　　　　

장소는 ‘홍대입구역’에서 ‘경성중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인기 횟집

‘바다회사랑’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 쉬워!

5월에 오픈한 카페 ‘렁디커피’ 근처야.

　　　　　　

　　　　　　　　　　　

와 여길 보자마자 탄성이 나오더라구!

이 길에서 유럽 프로방스 분위기를

만나게 될 줄이야~~

이런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특히 입구가 정말 예뻐~

‘작은 집의 여름’이라는 컨셉으로

친한 친구집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음료를

즐기는 상상을 하면서 가게를 꾸몄다는데,

정말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

테라스 좌석은 테이블이 하나뿐이라

그런지 특별하고 로맨틱해!

파스타, 토스트, 스프 등

브런치로 딱 좋은 메뉴들!!

그 와중에 여기는 야외에 세워진

메뉴 안내까지 참 자연스럽게 예쁘다..

“코티지 블루”는 8월 9일부터 가오픈 중이야.

어디 하나 안 예쁜 곳이 없는 이 곳!

주말에 친구 데려가면 칭찬 좀 받겠는 걸?ㅋㅋ

여기에 어울리는 의상도 입고 가서

사진 오백장 찍고 와야겠어 후후

　　　　　　　

[가게정보]
가게이름 : COTTAGE BLUE(코티지 블루)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565-14, 2층
영업시간 : 10:00~21:00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

　　　

[과거 포스팅]
마포구 연남동에 카페 『LUNDI coffee (렁디커피)』가 오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