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요즘 신상 가게들은 다양한 컨셉으로 문을 열어

신선지수가 높은 곳이 많아지는 것 같아.

오늘 찾아가본 새로운 “클리프노츠”의 경우에도

조향사분인 사장님이 쇼룸과 카페로

매장을 동시에 활용하시는 거 같았어!

　　　　　　　　

장소는 상수동 주택가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상수역이나, 버스로 ‘상수역’정거장에서 내려

5분 정도 도보로 걸으면 나오는 곳이야.

“나인투에잇”에 바로 옆에 있어~

예전부터 주택가였던 대로변 안쪽 골목에도

이미 독특한 상점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수동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주변 상권이 침체 됐었는데

요즘 엄청나게 화사하게 변신하고 있다는 것!

“클리프노츠”만 봐도 딱 알겠지?

막 리뉴얼을 끝낸 건물에 들어선 가게 같았어.

외부로 연결된 계단과 여러 종의 나무들

그리고 흰 건물과 더불어 모든 게

“클리프노츠”만을 위해 존재는 느낌이었달까?

7월 29일부터 가오픈으로 시작했나봐

갑자기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듯한 곳이야!

맛있는 커피와 직접 굽는 스콘과 함께

“클리프노츠”의 향을 즐기는 건 덤이야~

　　　　　　

[가게 정보]
가게이름 : CLiFFNOTES (클리프노츠 쇼룸앤카페)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5길 17 (상수동)
영업시간：11:00~20:00 (주말,공휴일12:00~20:00)
정기휴일：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