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26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마포구 연남동에 전시 갤러리 『GallERY MoM(갤러리 몸)』이 오픈한대
연남동 주민들에게 사랑받던 제과점
‘에뚜왈’이 신촌으로 이전한 후
비워져 있던 자리에,
오픈 안내 포스터가 붙었더라구!
“몸”이라는 갤러리가 오픈한대~
와 연남동에 갤러리라니~!
장소는 ‘하모니마트 연남점’에서
‘연남동 카페거리’ 방향으로 가는 길목이야.
올해 봄에 오픈한 유럽풍 카페
‘버터 앤 쉘터’와 한 건물이야!
갤러리 이름 “몸”은, 몸과 마음을 모았다는
의미의 ‘모음’을 한 단어로 응축한거래!
또 영어로 표기하면 “MOM”, 즉 엄마처럼 따뜻하게
품어주는 전시 공간이라는 뜻도 있고!
우와 어떻게 “몸”이라는 한 글자의 단어가
이렇게 많은 의미를 내포할 수 있을까?
“갤러리 몸”의 손비야 킴 대표는,
놀랍게도 원래 직업이 배우래!
중국 진출을 위해 배워두었던 중국어를
활용해서 중국과 관련된 전반적인
예술분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나봐~
그렇게 갤러리도 탄생하게 된 듯해!
“갤러리 몸”은 7월 15일에 오픈 예정이야.
연남동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리는 갤러리가
등장해서 굉장히 설레!!
새롭게 준비한 공간에서의 첫 전시는
뭐가 될지 궁금하네~?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만끽해야지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GallERY MoM(갤러리 몸)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70 (연남동)
[과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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