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31일

  • 이벤트⋅화젯거리

GOODBYE 2022! 『강서 통신』 마무리! 2023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추운 계절로 마무리 하는 연말이

어김없이 또 찾아 왔어.

올해 「강서통신」도 이렇게 마무리야

매해 찾아오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새해를 맞이할 설렘과

지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늘 공존해


       

아쉬움이라는 게 한편으로 긍정적인 것 같아.

무언가를 더 채워야겠다는 결심도 하게되고

무엇이 부족해서 아쉬울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거든

특히, 22년 「강서통신」을 시작하면서

나를 조금 더 알게 된 해였던 것 같아.

여름과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을 거치며

「강서통신」의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많이 보고, 걷고, 느꼈던 경험들이

22년 나라는 사람의 앨범에

차곡차곡 사진을 정리한 기분이 들어.

해보지 않았던 것을 시작한 것

그것이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굳어져

매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는 거

굉장히 선물 같은 일이었던 것 같아

나에게 「강서통신」은 말야.

코로나 팬데믹도 앤데믹으로 바뀌었고

조금 더 안심하는 마음을 가지고

소식을 전할수 있게 될 것 같아!

「강서통신」을 찾아주는 모두에게 감사해~

모두 뜻깊은 시간을 갖는 연말이길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진 일부는 이미지 및 과거 포스팅의 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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