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통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모두가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와 해방감으로

인원제한 없이 각종모임이나 회식이 늘다 보니

이에 늦어지는 귀과 시간에 따라 교통대란으로

귀갓길이 너무나도 악몽이었는데

이에 서울시는 2년만에

지하철 시간연장 심야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24시까지만 단축운행을 하였는데

6월 7일부터는 심야운행을 재개하여

코로나 이전처럼 새벽 1시까지 운행을 하니

늦은 시간까지도 마음 졸이지 않고 귀가할 수 있으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야ㅋㅋㅋㅋ

1시간 차이는 생각보다 크거든!

2호선 및 5~8호선은 6월 7일부터

이미 시행이 시작됐고

7월 1일부터는 1호선, 경부선, 경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서해선도 운행을 시작한대.

3호선, 4호선은 8월 1일부터 시행이고

이걸로 서울지하철의 모든 노선은

본격적으로 새벽 1시까지

모든 열차들이 달린다고 하는군.

시민들을 배려하여 주심에 고마움이 드네~

최근 심야교통 수요가 급증하면서

불거졌던 귀가길 대란이 해소되었으면 하고

순차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열차 운행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운행시간표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꼼꼼하게 확인하고 타면 될듯해.

　　　　　　

※사진 일부는 이미지입니다.